흔히 ‘디스크’라 불리는 ‘추간판’은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서 쿠션역할을 해주는 말랑말랑한 젤리 같은 물질입니다.
보통 허리부분에 있는 추간판이 튀어나온 경우를 ‘허리디스크’라고 부릅니다.
대개 30-50세 사이에 흔히 발생합니다.

• 허리와 다리가 당기고 아픕니다.
•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고 서있거나 걸으면 오히려 편해집니다.
• 허리를 굽힐때 통증이 있습니다.
• 누워서 다리를 들어올리면 뒷부분이 당겨서 많이 올라가지 않습니다.

나쁜 자세나 사고 등 외부적인 자극이 가해지면 척추뼈가 제자리를 잃고 비뚤어지게 됩니다. 그러면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한쪽으로 눌려 찌그러지게 되고, 벌어진 쪽으로 디스크가 밀려 나오게 됩니다.